KT는 기존 결합상품인 ‘LTE 뭉치면올레’보다 최대 2배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LTE 뭉치면올레2’ 출시를 기념해 결합 할인율을 확인하면 갤럭시S5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LTE 뭉치면올레2는 본인이나 가족의 LTE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묶으면 LTE 요금제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상품이다.
기존의 LTE 뭉치면올레의 요금제 구간을 절반으로 줄여 이해하기 쉬우면서 할인액은 최대 2배까지 확대했다.
내달 1일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결합요금 시뮬레이션을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최신형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올레닷컴 이벤트 당첨 게시판에 공지한다.
KT는 이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이벤트 소문을 내면 비타500과 아몬드빼빼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관계자는 “LTE 뭉치면올레 2는 기존 결합상품보다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상품”이라며 “가계통신비 절감과 더불어 가족 구성원 개개인 모두의 모바일 요금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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