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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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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의 목수

입력
2014.04.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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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왼쪽 두 번째)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서진원(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가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한금융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2014 신한 자원봉사활동대축제'의 일환이며, 이번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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