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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KIA 벤치클리어링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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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KIA 벤치클리어링 화해

입력
2014.04.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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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과 KIA 선수들이 9일 목동 맞대결을 앞두고 전날 9회 일어났던 벤치클리어링에 대해 오해를 풀었다. KIA 서재응이 먼저 훈련 중이던 넥센 주장 이택근에게 다가가 화해를 청했고, 당사자인 김주찬(KIA)도 다가와 “(송)신영이형에게 잘 좀 얘기해달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두 팀은 전날 경기 9회에 손승락(넥센)의 공에 맞은 김주찬(KIA)이 발끈하며 짧은 시비가 있었다.

칸투, 4경기 만에 4번 선발 출전

○…두산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칸투는 9일 잠실 SK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칸투는 “어제부터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졌다. 지금은 100%”라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칸투는 그 동안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했다.

두산 유희관 “도루는 무조건 투수 잘못”

○…두산 유희관이 “도루는 포수 아닌 투수 잘못”이라고 했다. 유희관은 9일 잠실 SK전에 앞서 “투수가 타이밍을 뺏기면 무조건 주자가 산다”고 했다. 그러자 양의지는 “(유)희관이 형은 견제도 좋고 특별한 습관이 없어서 타자가 쉽게 뛰지 못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이만수 감독 “정수빈 슈퍼맨인줄”

○…이만수 SK 감독이 상대 팀 중견수 정수빈을 극찬했다. 이 감독은 9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어제 정수빈은 슈퍼맨인줄 알았다. 치는 순간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정수빈이 잡더라”고 했다. 정수빈은 전날 1-1로 맞선 8회 2사 1ㆍ3루에서 박정권의 2루타성 타구를 몸을 날리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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