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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키퍼 이범영,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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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키퍼 이범영,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

입력
2014.04.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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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신들린 선방을 펼친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이범영(25)이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울산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이끈 이범영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범영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위클리 베스트 11’ 골키퍼 자리도 차지했다.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로는 전남 이종호와 경남의 이재안이 뽑혔다. 미드필더는 윤일록(서울), 문창진(포항), 드로겟(제주), 김태환(성남)이 차지했다. 수비수에는 현영민(전남), 알렉스(제주), 이원영(부산), 신광훈(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마인츠 박주호, 발가락 염증 제거 수술로 2주 결장

한국 축구대표팀의 왼쪽 풀백 박주호(27ㆍ마인츠)가 발가락 염증 제거 수술로 최소 2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박주호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쎈은 8일 “박주호가 오른쪽 새끼발가락 부위의 염증이 악화돼 7일 독일에서 염증 부위의 고름을 빼내는 간단한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며 “회복에 2주 정도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그 동안 새끼발가락 부위 염증으로 통증을 느꼈지만 정규리그 6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출전권 확보를 위해 참아가며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인츠는 분데스리가에서 7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거둔 박주호는 키커 선정 베스트 11에 세 차례(17ㆍ24ㆍ28라운드)나 뽑힐 정도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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