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아음악재능발견 연구소 달고나, ‘클래식의 숲’ 3세반 모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아음악재능발견 연구소 달고나, ‘클래식의 숲’ 3세반 모집

입력
2014.04.07 06:44
0 0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좋은 선물과도 같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음악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악기를 통해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즐기는 음악적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내 유일의 유아음악 전문교육기관인 ‘달고나 유아음악재능발견 연구소’가 리뉴얼을 통해 ‘클래식의 숲’이라는 컨셉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이의 일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3~7세 유아에게 더욱 품격 있는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테라피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클래식의 숲 달고나’는 상상력과 감수성,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이 직접 자유롭게 다양한 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악기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클래식의 숲 달고나’는 국내 최초로 유아 음악에 테라피를 접목시킨 ‘음악테라피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유아 음악 교육을 더욱 확대한 ‘3세 라임코스’도 운영한다. 국내 1호 유아음악 컨설턴트 문다혜 대표는 “유아 음악교육은 성인 음악 교육과는 달리 단순히 보고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악기를 직접 만지고, 음악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진정 힐링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년기에 이뤄지는 한 번의 좋은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다”면서 “달고나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음악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고품격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식의 숲 달고나에선 3~7세 유아를 대상으로 두뇌계발과 감성발달을 돕는 특별한 음악테라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악기를 구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스토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등의 추가적인 서비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이의 첫 음악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엄마, 아이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싶은 엄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3세코스 ‘라임코스’는 4월 7일 첫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algonamus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