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뽑는 개표 및 후보자 선출대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도지사 후보 경선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을 발표했다.
도지사 후보자 경선을 위한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 투표는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ㆍ군ㆍ구별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여론조사는 12ㆍ13일 실시된다.
정견발표회는 7일 오후 3시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중부권(창원, 의령, 함안, 합천)을 시작으로 서남부권(진주, 통영, 사천, 거제 등 10개 시·군)은 10일 오후 3시 진주과학기술대 100주년 강당에서, 동부권(김해, 양산, 밀양, 창녕)은 12일 오후 3시 김해 우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TV토론은 9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총국, 11일 오후 6시 MBC 경남이 각각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동렬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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