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도 샤이니의 인기는 대단했다.
샤이니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멕시코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8,000여 멕시코 팬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채로 샤이니의 일거수일투족에 함성을 질렀다. 샤이니는 , , , 등을 불렀고, 멕시코 팬을 위해 특별히 를 준비하는 등 총 25곡을 불렀다.
멕시코 관객은 8일이 생일인 종현을 위해 ‘생일 축하해, JONGHYUN-AH(종현아)’라고 씌어진 플랜카드를 선보였고, 마지막 노래인 가 흐를 땐 ‘멕시코에서 빛을 내줘서 고마워, 우리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라고 쓰인 플랜카드를 펼쳤다.
멕시코 공연을 마친 샤이니는 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한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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