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오는 16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4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공개 서비스 전 브랜드 페이지 공개에 이어 온라인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와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변경된 홈페이지는 게임 정보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전면에 배치했고,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이 장착한 아이템과 능력치, 스킬, 펠로우 정보를 홈페이지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길드의 정보와 길드원의 활동 내역 등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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