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항공마일리지로 휴양림 여행을 떠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과 협약을 맺고'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은 이달 중순부터 출시되며 전국 6개 자연휴양림(복주산, 산음, 용화산, 운문산, 용현, 덕유산)에서 매주 수ㆍ목요일(성수기 제외)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투어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의 경우 4인실은 6,000마일, 5~6인실 7,000마일, 10~11인실은 1만1,000마일이 소요된다. 문의 1566-1155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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