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36)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예비 신랑은 5세 연하인 변호사. 박진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을 촬영할 때 지인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다. 첫눈에 호감을 가졌던 이들은 연인이 됐고, 양가에서 결혼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연세대 사회복지학 석사인 박진희는 평소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예비신랑이 박진희의 활동을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박진희는 결혼하고 나서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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