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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기념…현아의 체취 담긴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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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기념…현아의 체취 담긴 선물 증정?

입력
2014.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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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현아'

CJ E&M 넷마블이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역할수행 액션게임.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미스틱파이터의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 또 각 캐릭터마다 공격 효과와 스킬 등이 개선돼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각각 제공한다.

한편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준다니 대박" "미스틱파이터 현아 체취 담긴 옷 받을 수 있는 거야?" "미스틱파이터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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