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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친환경 천연 숯 사용으로 안전성·고기 맛 향상시킨 ‘그램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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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친환경 천연 숯 사용으로 안전성·고기 맛 향상시킨 ‘그램그램’

입력
2014.04.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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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용하는 숯의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참나무와 동일한 활엽수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천연 장작숯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조과정에서 엄선된 톱밥을 잘 건조하여 장작 성형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작숯은 단 1g의 불순물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할 뿐만 아니라, 높은 열량과 많은 적외선으로 한층 더 강한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19년 전통의 ㈜빅투(회장 윤양효)가 출시한 숯불구이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이 품질 좋은 소갈비살을 장작숯으로 구워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램그램은 친환경 천연 숯 사용 외에도 그을음이 잦은 석쇠를 업그레이드 했다. 열전도가 고르고 빨라 육즙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기가 잘 타지 않아 소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은은하고 향이 좋은 장작 숯으로 달궈지는 이 곳의 석쇠는 불판 교체를 빈번하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객 만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테이블 회전률도 빨라 가맹점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본사에서 식재료를 손질해 완제품으로 납품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식당 초보자도 운영이 편리하다. 본사의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모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납품하고, 부재료비를 대폭 절감해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소갈비살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을 더 얹어 주는 ‘소갈비살 4+4’ 서비스로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보장된 상권에서만 가맹점 개설이 가능해 매장 매출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로 알려져있다.

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친환경 천연 숯으로 맛있게 구워낸 소갈비살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가맹점 매출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향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공격적 홍보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램그램은 매주 본사 교육실에서 창업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접수(1544-2272) 필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로 문의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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