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순치즈’ 시리즈 등 치즈로 맛을 낸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제품마다 파르메산, 체다, 고다 등 다양한 치즈를 듬뿍 넣었다.
대표 제품인 ‘빵속에 순치즈’와 ‘동글동글 순치즈’는 원유를 그대로 숙성해 만든 자연치즈를 사용했다. 원유를 유산균, 효소 등으로 응고시키고 다른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자연치즈다.
뚜레쥬르의 순(純) 시리즈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강조하는 제품 군이다. 대표적인 히트 아이템은 지난해 1월에 출시한 ‘빵속에 순우유’가 있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가 팔렸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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