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직진성을 높인 신제품 ‘e 시리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e 시리즈는 브리지스톤의 독보적인 심리스(seamless) 기술을 사용해 볼이 똑바로 날아가는 데 지장을 주는 요인을 최소화했다.
2피스 볼인 e5는 적절한 탄도로 띄워 주고 그린 주변에서의 컨트롤이 쉽다. 3피스 볼인 e6는 불필요한 백 스핀과 사이드 스핀을 줄여 좌우 편차가 심한 구질을 교정해 주고, 3피스 볼인 e7은 멀리 날아가도록 제작됐다. 가격은 각 5만원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