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7월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후원사 참여를 발표했다.
7월24부터 나흘 동안 미국 메릴랜드주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메인스폰서 없이 펀딩 방식으로 상금과 경비를 후원받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스페인, 스웨덴, 대만, 태국, 미국까지 8개국이 출전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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