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점점 심해짐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열심이다. 기업에서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통한 외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해외학위취득을 목표로 해외 유학을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고 있다.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순 있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계획단계부터 잘못되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에 오는 4월 12부터 이틀간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호주 유학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선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현지 유학전문가들과 호주대학교 및 영어학교, 교육청 등 80여 개의 다양한 교육기관들이 참여해 생생한 유학정보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참여 학교는 호주 톱8 명문대로 불리는 세계대학순위 100위권 대학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UNSW, 모나쉬대학교, 호주국립대학교, 서호주대학교, 아들레이드대학교. 더불어 호주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전문대학들과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르꼬르동블루 등도 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코엑스 유학박람회에선 교육기관 담당자와 함께 진행되는 호주현지정보 및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호주대학교입학 세미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이해를 돕게 된다.
박람회를 통해 수속을 진행한 이들에겐 호주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주 숙소 및 홈스테이 알선, 공항픽업 등 현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되며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지참하면 무료로 신청을 대행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uhak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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