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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 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1일(한국시간) 이병헌이 슈워제네거와 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룬 3부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첫 편에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복귀한다. 이병헌의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를 연기한다.
를 연출한 앨런 타일러 감독이 연출할 는 내년 7월께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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