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2)이 식목일인 5일 결혼한다.
정겨운과 결혼할 예비신부(33)는 한때 모델로 활동했던 웹디자이너. 정겨운은 신부를 배려하고자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배우 이덕화는 결혼식 주례를 맡았다. 이덕화는 2012년 방송한 SBS 드라마 에 출연하면서 정겨운과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와 피로연 사회는 각각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김성균은 정겨운과 한솥밥을 먹는 판타지오 소속 배우이다.
정겨운은 SBS 드라마 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4월말 혹은 5월초에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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