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대학생인데 미래 확신 안서
남상훈 (남, 1983년 11월 29일 유시생)
(문) 고교 졸업 후 한동안 방황하다 늦게 대학에 들어와 재학 중인데 지금도 확실하지 못한 미래에 고민이에요. 그리고 85년 8월 4일 신시생 여성과도 분명하지 못해 제 자신이 의문투성이입니다.
(답) 늦게라도 대학 선택은 아주 잘했습니다. 타고난 운세가 등급과 수준이 높아 운세의 정도만큼 공부 수준이 미치지 못하면 평생 갈등 속에 살게 됩니다. 이공 계열 특히 건축공학에 좋은 인연이 되어 미래의 성공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고시운도 있어 2017년부터 3년 이내에 건축사의 뜻도 이뤄집니다. 항상 생각이 많고 취미가 다양하여 자주 흔들립니다. 집념과 끈기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한 가지라도 끝까지 지키는 습관을 길러 결실의 기쁨을 만드세요. 운세는 튼튼합니다. 지금 상대 여성과는 연분이며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여성이 덕이 많아 결혼 후 성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2014. 4. 1
매사 피해만 주는 남편…헤어지고 싶어
유지민 (여, 1980년 3월 7일 술시생)
(문) 지금까지 모든 생활을 제 힘으로 해왔습니다. 남편이 있어도 오히려 경제적•정신적으로 피해만 줘서 이혼하고자 합니다. 남편은 74년 9월 29일 인시생입니다.
(답) 헤어지지도 못하며 이혼으로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부인은 평생 남편 복이 없으므로 어떤 남자를 만나도 마찬가지며 혼자 살 운명도 아닙니다. 지금의 남편과 끝까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인 운명에 남편과 자녀를 건사하고 경제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숙명입니다. 여성이지만 남자 역할을 하게 되어 심신이 고달픈 것은 사실이나 거역할 수 없습니다. 혼자 사는 셈 치고 일에 전념하세요. 다행히 식복이 있어 돈 버는 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부인은 성격이 과묵하고 무뚝뚝하여 행동이 밝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남편께 사냥한 처세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세요.
201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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