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가 31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성현아는 뿔테 안경을 쓴 채 증인과 함께 재판정에 나타났다. 검찰은 2010년 2월과 3월에 성현아가 재력가와 성관계하고 나서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불구속 기소했다. 법원은 성현아에게 벌금형을 내렸지만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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