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IT] 에넥스텔레콤, 기본료 반값 ‘알뜰 LTE 요금제’ 출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IT] 에넥스텔레콤, 기본료 반값 ‘알뜰 LTE 요금제’ 출시

입력
2014.03.31 06:48
0 0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상품 기본료를 약정없이 최대 50% 할인해주는 ‘약정없는 알뜰 LTE 유심 요금제’를 31일 선보였다.

이 LTE 요금제는 기본료 4만2,000원의 ‘알뜰 WHOM LTE42’요금제부터 기본료 9만7,000원의 ‘WHOM 완전무한 97’요금제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 LTE 요금제인 알뜰 WHOM LTE 상품 3종(42ㆍ52ㆍ62)은 기본료의 50%를 할인해준다.

KT망 사용자끼리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망내 LTE 요금제 ‘WHOM 망내’ 상품 2종(45ㆍ55)은 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통사와 상관없이 모든 국내음성통화가 무제한 가능한 ‘완전무한 LTE’요금제 3종(67ㆍ77ㆍ97)은 35~36%를 할인한다.

에넥스텔레콤은 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유심비 9,900원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5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약정없는 알뜰 LTE 요금제는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에넥스텔레콤은 KT의 네트워크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광대역 LTE 어드밴스트(LTE-A)를 포함해 본인인증, 해외로밍, 소액결제 등 KT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격은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