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사후서비스(A/S) 강화에 적극 나선다.
팬택은 31일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에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여는 등 상반기 중에 10개, 연내에 20개의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목동점 서비스센터는 양천구의, 청계천점 센터는 중구ㆍ동대문구ㆍ성동구의 새로운 서비스 거점이 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다.
상반기에 추가로 개장하는 서비스센터는 가양, 사상, 익산, 용인, 산본, 금정, 순천 등이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가 이마트에 입점한 이후 사후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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