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롱바오 전문점 딘타이펑 코리아(www.dintaifung.co.kr·대표 김선옥)가 2014년 제 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평가에서 '프랜차이즈 중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딘타이펑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유명 샤오롱바오 전문점으로 1958년 대만에서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2004년 6월 첫 선을 보였다. 국내 론칭 이후 2012년 Zagat(자갓)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 1위', 2013년 CNN TRAVEL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2위를 수상했다.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뜻을 지닌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는 '샤오롱바오'다. 18개 주름의 황금 비율과 5g의 얇은 만두피, 16g의 만두소가 특징으로, 기술과 예술의 결정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탕, 면, 요리 등 특색 있는 메뉴 라인업을 갖추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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