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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3월 21일~3월 27일

입력
2014.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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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beholder

예전부터 궁금하던 건데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믿지마라! 속지마라! 강경책이 답이다!!"고 하는 분들은 출구는 마련하고 저런 이야길 하는 걸까. 한국과 일본이 견해차를 외교로 조율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자는 건지. 설마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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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cla14

노예무역 폐지는 자유무역을 통해서 원자재 및 식량을 싸게 공급하는 쪽이, 노예제 운영을 통한 생산력을 제고하는 것보다 더 이익이라는 인식이 퍼지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추상적인 가치만 내세웠다면 노예제는 결코 폐지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learningartist

한국의 서민들은 참 통이 크다. 대기업 회장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Nomadchang

아버지가 한 지역에서 37년간 판사로 재직했고, 누이 동생의 남편은 지역 차장검사며 사위가 현재 그 지역 판사에다 판사들의 골프모임에 예약을 해주고 유흥비를 내는 스폰서 역할을 하는 동생이 있다면 당신도 허재호처럼 일당 5억짜리 황제노역이 가능합니다

‏@namufree

왜 딴나라일 걱정하면 우리나라 걱정이나 하라는 꼰대질이 꼭나오는가. 내가 내걱정 가지고도 내맘대로 못하냐. 니가 우리나라 걱정 많이하니깐 나는 좀 덜해도 되겠다.

‏@hwkim_9

티비에서 시간을 절묘하게 쪼개쓰는 워킹맘에 대한 소개가 나왔는데 탄력근무제를 이용해서 8-5 근무하면서 파트타임으로 학위도 따고 주부모델활동도 한디고 한다. 아이 둘을 어린이집 보내고 점심때도 들르는데 남편은 아침 얻어먹고 출근하는 장면만 나왔다.

‏@jhohmylaw

간첩조작 해놓고도 이제와서 간첩은 맞지만 증거가 없다고? 증거 없으면 유우성은 간첩이 아니고, 간첩이 아님에도 그를 간첩으로 날조한 자는 처벌받아야 하는 것이 법치주의 사회다.

@jjahn504

키우던 개가 사망하는 모습을 지켜본 6살 소년이 개의 수명이 사람보다 짧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수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베풀며 멋지게 사는 법을 평생 동안 배워야 하는데, 개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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