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120바로콜센터(이하 콜센터)가 2회 연속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 콜센터는 2008년 개소하여 부산시정 전반에 대해 모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생활 행복도우미 콜센터이다. 콜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직접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안내 등 주민생할과 밀접한 민원상담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잡다한 문의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휴대폰 문자・휴대폰 채팅(톡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부산시민의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있으며, 부산시민 누구나 전화번호 120(타 지역은 051-120)을 누르면 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시민들 피부에 와 닿게 하는 현장행정, 스피드행정, 세계수준의 도시기반 구축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시민감동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당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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