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투빅(2BIC)이 단독 라이브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투빅(지환, 준형)은 4월 26일과 27일 백암아트홀에서 미니앨범 2집 발매 기념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 Unplugged)’를 개최한다.
투빅은 4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24일 수록곡 를 미리 공개했다. 정규앨범 1집 발매 후 1년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것. 는 네오소울 장르에 감각적인 팝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투빅의 애절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투빅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에서 봄을 맞이하여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매력과 발랄함을 오가는 즐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 투빅은 봄날 소풍을 떠나는 듯한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관객을 맞을 계획이다.
투빅은 2012년 3월에 데뷔해 를 시작으로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몰이 중이다.
투빅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4월 26일, 27일 서울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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