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7일부터 전 매장에서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크기의 ‘한국형 아웃도어 퍼니처’를 판매한다. 단품 의자, 벤치, 탁자와 소파세트(사진) 등을 일반 판매가보다 30∼40% 가량 낮은 4만9,000원에서 29만원대에 선보인다.
11번가, 3D프린터 195만원에 100대 한정판매
11번가는 24일 유통업계 처음으로 개인용 3D프린터를 판매한다. 영국 CEL 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한 로복스(CEL-ROBOX, RBX1) 제품을 195만원에 100대 한정으로 예약 판매한다.
대형마트, 반값 비타민 잇따라 출시
롯데마트는 27일부터 ‘통큰 프리미엄 종합 비타민’(360g·180정)을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절반 정도 저렴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도 비타민C 2종을 자체상표(PL)로 출시했다. 가격은 ‘이마트 비타민C 1000’(200정)은 9,900원, 비타민D까지 포함한 ‘이마트 프리미엄 비타민C 1000’(200정)은 1만5,900원이다.
美화장품브랜드 스트라이벡틴, 자외선차단 로션 출시
미국 화장품브랜드 스트라이벡틴은 최근 국내에서 자외선 차단지수(SPF)30 기능성 인증을 받은 미백 로션 ‘스트라이벡틴 포토화이트 데이로션’(12만원·사진)을 출시했다. 업체 측은 외출 시 별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지 않아도 되고, 미백기능까지 갖춰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농심, 동치미육수에 매운 양념장 곁들인 태풍냉면
농심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태풍냉면’(사진)을 출시한다. 국내산 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에 매운 양념장을 더한 제품으로 가격은 1,500원.
G마켓, 재능기부 1.25미라클마켓 운영
G마켓은 제일기획, 기아대책과 함께 자신이 제작한 사진, 그림, 음악, 소설 등 내려받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1.25달러(1,250원)에 사고 팔 수 있는 ‘1.25 미라클마켓’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익금은 모두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극빈곤층 아동의 식량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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