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위한 고전콘서트
서울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숭실대에서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를 개최한다. 생텍쥐페리의 ,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 애덤 스미스의 등 학생들이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성화고에서 지역주민 평생교육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은 은평구청과 협력해 특성화고의 전문학습 자원을 통한 지역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마을 속 전문가 학교’를 연다. 동명여자정보산업고는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아교육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어머니를 위한 종이접기’ 교실을, 신진자동차고는 8월 4~18일 매일 ‘자동차 정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세미나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29일부터 서울 역삼동 프라자빌딩에서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학교 별(대안학교) 교장인 김현수 박사로 , , 등을 집필했다. 연수는 29일과 4월 5, 13, 20일로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교사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필요로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 대상 스토리텔링 공모전
천재교육이 다음달 30일까지 전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 문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jae.co.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각 학년과 단원의 소재에 맞는 문제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천재교육의 스토리텔링 블로그인 ‘천재이야기(blog.naver.com/storychunjae)’의 ‘예시 문제’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상 20명(5만원 상당 상품권), 특별상 40명(2만원 상품권), 참가상 100명(초등 2학기 교재)을 선정한다. 일부 당선작은 천재교육의 스토리텔링 교재에 실릴 수도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