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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걱정, 고양 삼송지구 아이파크로 해결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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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걱정, 고양 삼송지구 아이파크로 해결해볼까

입력
2014.03.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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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지구에 자리한 아이파크가 서울 전세입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가까울뿐만 아니라 복합쇼핑몰 개발, 대형 마트 건설 등 편의시설 확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송지구에에선 중대형으로 구성된 삼송1차 아이파크(A8블록)와 전 세대가 중소형인 삼송2차 아이파크(A20블록) 일부 세대가 분양 중이다. 두 단지의 매력은 서로 개성이 뚜렷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조용한 환경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은 북삼송에 위치한 삼송1차 아이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북삼송지역은 삼송지구 내에서도 중대형 평형이 밀집된 곳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6월 준공되어 이미 상당수 입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삼송1차 아이파크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총 610세대 규모로 전용 100㎡와 116㎡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대형이지만 분양가는 3.3㎡당 980만~1,050만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분양관계자는 “통일로와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대부분 세대가 이미 입주를 마쳐 주변상권도 잘 발달돼 있다”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변 근린상가에도 학원, 병원, 은행, 슈퍼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편의시설 이용을 원하거나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은 남삼송에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를 선호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인데다 중소형 대단지라 요즘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1066세대 규모로 전용 74㎡형 288세대와 전용 84㎡형 778세대로 구성된다. 사실상 삼송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중소형 아파트라 삼송지구 주택시장 회복과 함께 계약율이 껑충 뛰었다. 하루 평균 10여 건 이상 계약되면서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최근 삼송지구 내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들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인데다, 주변 기존 단지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송2차 아이파크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느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삼송지구 웰빙생활의 중심인 창릉천이 단지 바로 옆에 흘러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 대형 중앙광장이 설치되고 건물들은 단지 외곽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마다 핸드 스킨케어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담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와플반트의 와플무료시식행사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해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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