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올 시즌 인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구 교실 및 치어리딩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SK는 지난해 구단의 사회공헌사업인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런칭해 야구 교실과 치어리딩 교실을 운영했고, 올해에도 선수단의 재능기부와 구단의 스포츠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순일 SK와 사업본부장은 “올해 야구 교실은 기존의 원포인트 레슨뿐만 아니라 야구선수를 꿈꾸는 참가자와 선수 간의 ‘멘토-멘티’ 요소를 더해 선수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며 “야구 교실과 치어리딩 교실을 통해 야구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되고 운동의 즐거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구 교실 및 치어리딩 교실은 초중고교, 리틀야구단, 다문화 야구단 등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와이번스의 방문이 필요한 사연을 기재해 이메일(bestskw@nate.com) 또는 손편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38 이토타워 15층 SK와이번스 마케팅팀 사회공헌 담당자)로 접수하면 된다. 김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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