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IA 이대형, 친정팀 LG 선수들과 해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IA 이대형, 친정팀 LG 선수들과 해후

입력
2014.03.23 09:04
0 0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에서 KIA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이대형이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과 만났다. 이대형은 22일과 23일 잠실 LG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기태 LG 감독을 비롯한 옛 동료들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 이대형은 “원정팀으로 잠실구장에 오니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선동열 KIA 감독 “부상자들 차라리 시작할 때 나와 다행”

○…선동열 KIA 감독이 부상 선수들의 개막 공백을 아쉬워했다. 선 감독은 23일 잠실 LG와 시범경기에 앞서 “유동훈과 곽정철 등 불펜 투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면서 “5할 승률만 맞춰가는 것이 목표다. 시즌 시작할 때 부상 선수들이 있는 게 차라리 다행일 수도 있다”고 위안을 삼았다.

SK 울프, 조모상 비보 후 선발 등판

○…SK의 외국인투수 울프가 조모상을 당한 뒤 선발 등판했다. SK 관계자는 23일 인천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울프가 어제 조모상을 당했다. 연세는 88세”라며 “많이 슬퍼했지만 시즌 개막이 얼마 안 남은 만큼 팀에 남겠다고 했고 선발 등판도 미루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화 정근우, 시범경기 최종전 휴식

○…한화 정근우가 23일 울산 롯데와 시범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김응용 한화 감독은 전날 홈 쇄도를 하다가 롯데 포수 강민호와 부딪혀 엉덩이 부상을 당한 정근우를 제외하고 한상훈을 8번 2루수로 기용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정규시즌 대비를 위한 휴식 차원의 결장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