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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 통산 1,000번째 경기서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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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 통산 1,000번째 경기서 대패

입력
2014.03.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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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0번째 경기에서 첼시에 대패를 당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13~14 EPL 31라운드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아스널은 전반 5분 만에 상대 사무엘 에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2분 뒤 안드레 쉬얼레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15분 키어런 깁스가 퇴장을 당하며 끌려갔고 결국 6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악몽 같은 하루였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북한, U-17 여자축구 월드컵 8강 진출 실패

북한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에서 열린 2014 U-17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독일과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1승1무1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북한은 가나(2승1패), 캐나다(1승2무)에 밀려 조 3위에 그쳤다. 독일은 1무2패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열린 캐나다-가나의 경기에서 캐나다가 2-1로 이기면서 8강 진출 티켓은 가나와 캐나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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