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곽시양이 SBS 새 주말극 (극본 문희정ㆍ연출 홍성창)에 캐스팅됐다.
곽시양은 이 드라마에서 셋째 딸의 상대역 정희주를 연기한다. 곽시양은 우수에 찬 눈빛과 비밀스러움이 공존하는 복합적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시양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은 (감독 이송희일)로 소년 같은 천진함과 야성적 카리스마로 스크린 데뷔를 신고했다. 무명인 곽시양은 이 영화에서 당당하게 주연을 받아 연기력도 입증했다.
은 꿋꿋하게 세 딸을 키운 홀어머니가 시집을 보내기 위해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다.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ㆍ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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