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최근 스타 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랑이의 교육법에 대해 언급했다.
야노 시호는 "어린 시절 내가 대가족 속에서 자랐다"며 "사랑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야노 시호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를 묻자 "너무나 많다"며 "김남주씨도 좋아하고 얼마 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팬이 됐다"고 털어놨다.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너무나도 매력적" "야노 시호, 김연아 팬이었구나" "사랑이는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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