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8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새 의장에 이윤원(69ㆍ동구1)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이 의장은 6대 시의회 잔여임기(3개월여)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동구청 총무국장 출신으로, 5ㆍ6대 재선의원이자 6대 땐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번 6ㆍ4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는다. 이 의장은 “6대 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larei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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