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엑스포가 개최된다.
케이팝 엑스포 2014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케이팝 엑스포 조직위원회 박민식 위원장(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정병국 집행위원장(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은 엑스포에 앞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의원, 민간단체, 기획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케이팝 엑스포 홍보대사로 그룹 달샤벳, 스페이스A가 위촉돼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케이팝 엑스포 2014는 한류열풍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케이팝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는 케이팝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서 국내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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