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내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오리온스-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5회 차에서 1,04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1-28(토토 결과 40-34)로 오리온스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81-64(토토 결과 80-69) 오리온스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85.2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두 팀의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6회 차는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 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 팬들은 2015년 3월1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