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4회차에서 1,70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6-22(토토 결과 35-34)로 KT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5-64(토토 결과 70-69) KT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27.2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T가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를 정확히 예측한 1,705명의 농구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두 팀의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6회차는 18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 팬들은 2015년 3월1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 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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