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아사다 마오'
빙속선수 이승훈이 이상형으로 밝힌 그레이시 골드가 아사다 마오와 몸매 대결을 벌였다.
그레이시 골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시 골드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아사다 마오 옆에 서 있다. 사진에서 그레이시 골드의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5년생 그레이시 골드는 13세 때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전미 선수권 1위를 차지해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냈으며, 소치 올림픽에서는 쇼트프로그램 65.23점, 프리스케이팅 136.90점, 합계 202.13점을 받아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를 우상으로 꼽으며 김연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적 있다.
그레이시 골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몸매 대박"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만큼 예뻐" "그레이시 골드, 아사다 마오와 몸매대결서 완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은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