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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섹스파트너' 36명 공개…할리우드 '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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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섹스파트너' 36명 공개…할리우드 '질겁'

입력
2014.03.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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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27)이 함께 잠자리를 한 남자스타들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잡지 는 12일(현지 시각) 린제이 로한의 섹스파트너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룹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 배우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데라마 등 총 36명의 이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을 공개한 매체는 "지난해 1월 린제이 로한이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만취 상태로 직접 작성해 넘겼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명단에는 지워진 부분도 있는데 이것들이 공개되면 적잖은 파장이 올거라는 예상에 삭제했다"고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 대박" "린제이 로한 36명이나 와우" "린제이 로한 술 마시고 왜 말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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