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도우미 나선 안희정 지사

안희정(왼쪽서 첫번째) 충남지사가 12일 천안중에서 손수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도우미로 나섰다. 안지사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무상급식은 교육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 농어업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은 2일부터 초ㆍ중학생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