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강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 강조, ‘데일리 아웃도어’출시 증가
8년 연속 세계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이 올 SS시즌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안했다.
경량성, 활동성 등 기능 강화는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자연스럽고 차분한 컬러를 적용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웃도어’의 출시가 증가한 것이 특징.
야외활동이 기존의 등산에 국한되지 않고 트레킹, 백패킹, 트레일러닝 등으로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각 활동에 특화된 제품 출시도 대폭 늘어났다. 특히 캠핑 문화가 젊은 층과 가족 단위를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용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머렐은 주력인 아웃도어 신발 제품을 중심으로 재킷, 팬츠, 백팩 등 의류, 용품과 함께 트레킹룩 ‘그래스보우’ 라인, 라이프스타일 ‘정글목’ 등 다양한 라인을 구성해 대대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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