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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대회 공식병원 67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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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대회 공식병원 67개 지정

입력
2014.03.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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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대회 기간 동안 의료지원을 책임질 대회 공식병원을 선정했다. 공식 지정병원은 총 67개로 인천지역 54개, 협력도시 13개이다. 선수촌 담당인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인하대병원(본부호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MPC·미디어촌) 등이 지정됐다. 지정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선수촌, MPC, 본부호텔 등 104개소의 의료시설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667명의 의료 인력을 파견하고 앰뷸런스와 의료장비를 지원한다.

필 잭슨 감독, 뉴욕 프런트로 복귀 유력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필 잭슨(69) 전 시카고 불스 감독이 뉴욕 닉스 프런트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ESPN은 11일 NBA 관계자를 인용해 “잭슨 전 감독이 뉴욕 프런트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잭슨 전 감독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을지, 어느 시점에 복귀할지를 놓고 조율중이다. 잭슨 전 감독은 시카고를 9시즌, LA 레이커스를 11시즌 이끌며 총 11차례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았다. 역대 감독 가운데 최다 우승 기록이다.

김보경, 프리미어리그 29R 베스트 11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디프시티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김보경(25)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김보경은 프리미어리그가 11일 발표한 2013~14시즌 29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9일 열린 29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김보경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9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김보경과 함께 루이스 홀트비(토트넘)가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한편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박주호(27)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박지성(33)도 이 주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삼보연맹,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 국가대표 파견

대한삼보연맹은 23일부터 닷새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하를람피예프 월드컵 삼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4명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은샘(24·100㎏급)과 박성진(23·82㎏급)이 스포츠삼보에, 최주식(27·90㎏급)과 이상수(29·100㎏급)가 컴뱃삼보에 출전한다. 삼보는 넘어뜨리기, 누르기 등만 가능한 스포츠삼보와 타격이 더해진 컴뱃삼보로 나뉜다.

배구연맹, 17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V리그 남녀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여자부 IBK 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과 GS 칼텍스 이선구 감독의 참석이 확정됐다. 남자부 3위로 포스트시즌행을 결정한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도 이날 행사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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