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그룹 비스켓(B'SCAT)이 13일 디지털앨범 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비스켓 멤버들은 2000년 초부터 밴드활동을 하며 인디씬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6년 만에 함께 모여 그룹을 만들고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밴드 비스켓 B'SCAT은 보컬 이효진, 기타 ENO, 베이스 김민우, 드럼 103 등 각양 각색의 4인조로 구성됐다. 디지털앨범 타이틀곡 은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Y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밴드그룹이 가요계 활동하며 라이브와 실력 등을 드러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스켓은 실력과 외모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춰진 실력있는 뮤지션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밴드 비스켓은 13일 첫 번째 디지털앨범을 발매한 후 각종 라이브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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