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덕분에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이는 전세가격 78주 연속 상승과 월세매물 증가, 그리고 정부의 고액전세거주 지원 축소와 관련이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라 주택기금의 3억 원 이상 전세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시중은행의 전세대출에 대한 공적보증도 4억 원 이하로 제한된다는 점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신도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로 꼽히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특히 수혜지역이라 볼 수 있다. 한강신도시는 강서권의 전세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미분양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한강신도시 분양시장의 자체적 혜택들 역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의 경우, 20%의 잔금을 유예해주며 분양가의 60%에 이르는 대출이자를 지원해준다. 여기에 한시적으로 취득세까지 전액 지원해줘 부담을 대폭 덜어주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사비용까지 지원해줘 실입주금 9,000만 원만 있으면 즉시 내 집 마련과 입주가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14개 동으로 구성된 955세대 대단지다. 전용면적 101~156㎡인 중대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세대별 알파룸 도입으로 중대형의 메리트를 극대화하고 있다. 폭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대형차량 및 SUV 차량도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김포한강로 가장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 한강신도시에서도 최고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의도는 20분, 강남은 4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급행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강남역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김포지하철 완공 후에는 단지 앞에 지하철역이 생겨 서울지하철 5, 9호선과 환승하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50분에 갈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과 한강조망, 모담산과 운양산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과 관련한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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