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작곡가 써커스백과 의기투합…감성 발라드 ‘숨’ 발표

유리상자 이세준이 작곡가 써커스백(CIRCUS 100)과 발라드 을 발표했다.

써커스백은 2007년 1집 앨범 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은 후 2010년 정규 2집 로 꾸준히 음악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써커스백은 4년의 공백기를 거친 후 유리상자 이세준과 새로운 조합을 시작했다.

써커스백 관계자는 “이세준과의 조화를 통해 써커스백 음악 특유의 서정미를 잘 살려 냈다. 음악 관계자와 네티즌의 평이 좋다. 은 레코딩 후반 작업을 일본에서 진행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객원보컬인 이세준은 최근 KBS 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