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김진선(오른쪽) 위원장이 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내 패밀리 호텔에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필립 크레이븐 위원장과 만나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크레이븐 위원장은“장애인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평창도 좀 더 철저한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위원장은 “소치와 밴쿠버올림픽엔 각각 45개국과 44개국이 참가했지만 평창은 60개국을 목표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치=평창 올림픽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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