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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3월 7일]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코리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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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3월 7일]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코리아 투데이

입력
2014.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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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벅찬 감동…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도전■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KBS1 밤 12.10)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7일부터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4개 종목 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동계스포츠다 보니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든 선수들에게는 부상과 함께 동상의 위험이 더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은 설원과 빙판을 누비며 4년 간의 절치부심 올림픽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의 현실을 보면 전망이 밝지 않는 게 사실이다. 국가대표와 전국 각 도시에서 설립한 실업팀을 제외하고 선수지원이 전무한데다 지도자 육성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본다.

올해 가요계 강타할 실력파 아이돌 그룹들■ 코리아 투데이(아리랑TV 오전 11.00)

올해 가요계를 뒤흔들 막강한 실력의 신인 아이돌 그룹들을 만나본다. 일곱 명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힙합그룹 갓세븐과 5명의 남성그룹 위너, 7명으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5명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등이다. 데뷔 두 달도 되지 않은 갓세븐은 3여년 간 연습생 생활을 통해 실력을 닦아온 팀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서바이벌 방식으로 택한 위너는 이미 빅뱅의 일본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주목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실력파 힙합그룹으로 지난해 총 4개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이돌그룹에서 느낄 수 없는 펑키한 리듬감을 갖췄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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