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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새 앨범 ‘크러시’, AP통신 등 외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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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새 앨범 ‘크러시’, AP통신 등 외신 주목

입력
2014.03.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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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AP통신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NE1과 영상인터뷰을 공개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CL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오랜 시간 준비했다. 2NE1의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레게, 힙합, R&B 등 다양한 노래가 수록된 앨범이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빌보드는 2NE1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을 두고 “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결합으로 폭발적인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미국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 FUSE TV는 2NE1 정규 2집 앨범 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9가지를 대서특필했다.

북미 종합 뉴스 매거진 VICE의 인터넷 웹사이트인 VICE.COM과 미국 유명 매거진 ‘SPIN(스핀)’ ‘POPDUST(팝더스트)’ 등도 2NE1의 컴백과 뮤직비디오에 관해 집중 조명했다.

유튜브 역시 온라인상 가장 크게 바이럴 되고 있는 영상을 소개하는 공식채널 ‘유튜브 네이션(http://www.youtube.com/user/youtubenation)’을 통해 “K-POP 슈퍼스타가 인터넷을 강타했다”라며 2NE1의 과 뮤직비디오 소개와 함께 이들 앨범이 미국 아이튠즈 종합앨범 TOP 10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2NE1은 오는 7일 정규 2집 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하고, 9일에는 SBS 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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