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엡손 모베리오 BT-200’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2세대 스마트안경을 선보이고 있다. 모베리오 BT-200은 LCD 프로젝트 기술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화와 같은 동영상은 물론 게임, 웹서핑, 가상현실(MR)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안경이다. 이전 모델(BT-100)에 비해 무게(헤드셋 88g)와 부피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카메라와 블루투스를 탑재해 활용성을 높였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박진우기자ㆍ사진=한국엡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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